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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the think normal

로젤(김지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NS
normal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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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친구를 억지로 붙들면서 로젤은 친구에게 말을 잊는다..)
얘 .. 너 정말 고맙다..
너같은 사람이 꼭하나 필요했었어
아무도 단 한번도 ..
지금까지 내 진실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어 
죽기 전에 딱 한 번 누군가에게 내 진실을 말하고 싶었어
그것뿐이야..아무것도 없어
난 너에게 다 말하고 나니까 너무 행복해..
나 정말 살거 같아

너 늦었다고 했지..빨리가.. 


//(수감자)
가지마! 죽지마!
난 너보다 괴롭고 더 비참하게 살아왔고 죄를 지어서 교도서까지와 있지만
난 지금 용기를 잃지 않고 있어. 
나 여기서 기술도 배우고 나가면 정말 새롭게 정신차려서 잘 살꺼니깐 너도 정신차리고 죽지말고 열심히 살어 

//난 그전까지는 로제리 가장 슬픈 여자라 생각하고 3000회를 매번 울면서 연기했지만..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세상에 많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그분들은 나를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나는 그분들을 보며 빠저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고..  

//누군가 내 진실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야
그때 내 말을 다 들어준 그 친구에 대해 고마워하는 그 대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에 와닫는다.




친절한 찰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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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찰쓰씨 · 일상 UX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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