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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세번째 아홉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틀린 명재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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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틀린 명재라고 생각한다

(물론 애초에 번역의 문제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왜냐면 생각은 내가 의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일반인 또는 보통의 상태에선 통제하기 힘든 영역이다

대신 나는 사고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의 시간은 제한적이며 그 정확도나 깊이 또한 불특정하며 제한적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 식물도 사고할 수 있다
물론 인간의 그것에 미치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런 상대적 격차만으로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친절한 찰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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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찰쓰씨
친절한 찰쓰씨 · 일상 UX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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