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로 돌아가기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서른 사내의 생각

꽃은 계절로 피는 것이 아니다.

NS
normalstory
표지 이미지




1)
꽃은 계절로 피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 봄이 오는 것이다.

쓸쓸하고 외로운 가을이라는 고통도 모자라서
차갑고 삭막한 어두운 겨울까지 견디고 살아남아 버텨온 꽃과 나무만이 삭을 터트리는 것이다.





2)
적절한 수입과 형편이 되었을 때가 아니라
지금의 내 상황에
지금 당장 만족해하는 것이 행복이다.

소유물이 아닌 순간순간에 있음에 삶에 있어 정말 소중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다.

깨닫는다고, 
지난날의 나는 내가 아닌가-
그도 나이고 이도 나이다.

더 배우겠다고, 연봉을 더 받겠다고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가-
지금의 나 또한 원하는 조건의 나와 같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친절한 찰쓰씨
글쓴이
친절한 찰쓰씨
친절한 찰쓰씨 · 일상 UX 디자이너
기획·디자인·단상을 조용히 기록합니다.
작가 페이지에서 더 보기

이어서 읽기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

한생각 한세상

Apr 30, 2026·1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

부유함은 상태가 아니라 감정이다

Feb 16, 2026·1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

코딩 옆에서 책을 읽다

Jan 18, 2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