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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삼팔광땡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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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요즘은 좀처럼 백팩을 메지 않는다
자꾸 뭘 담으려하는 까닭이다

일상에서의 그것도 다르지 않은 거 같다
뭘 자꾸 담으려는 건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다

일단 담아두려는 근성
일단 모아두려는 근성

어쩌면 그 근성이 오눌날의 현대인들을
이렇게 팍 팍하게 살고있게 하는건지도..

라는 생각을 하는 꿈에서 깨서
뭘 또 이렇게 블로그에 담아 둔다..

친절한 찰쓰씨
글쓴이
친절한 찰쓰씨
친절한 찰쓰씨 · 일상 UX 디자이너
기획·디자인·단상을 조용히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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