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티스트와 소셜펀딩 서비스
좋은 취지의 소셜펀딩은 미쿡의 인디 음악 아티스트들을 위한 서비스였던 sellaband등의 성공적인 사례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로인해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팬들에게는 이러한 펀딩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작업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나름의 성취감을 느끼고 직접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일 것이다.
... 하지만 궁극적으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점은 아직 성장하고있는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사실.. 이런 서비스는 매우 위험한 처방일 수 있다는 것이다.
펀딩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체가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서비스 내, 유동인구가 매우 적다는 점이다.이 점은 대규모 포털에서도 어려운 점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1)벤치마킹'이라는 방법론과 '(2)좋은 취지'라는 접근방식을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밴치마킹하는 대상의 내부 담당자가..그 중에서도 메인 담당자가 아니면 해당 서비스의 코어컨셉과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골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단순히 서비스되고 있는 툴 또는 프레임, 플랫폼 자체만을 보고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이다. 서비스가 진행며 고객의 의견이 수렵되고 반영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어떠한 서비스도 완료된 버전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지어 해당 담당자도 현재의 상황을 성금히 판단할 수 없다.) 앱스토어 또는 아이폰 또는 그들의 플랫폼을 따라가는, 카카오톡의 다양한 아류들..을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2)나의 좋은 취지로 인해 소수를 위한 서비스가 그 소수 안에 더 작은 소수를 양상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그리고 매우 신중히 고민해봐야 한다.
그럼, 이렇게 문제만 제기하고 말것인가..
아니다. 어설프지만 대안을 간단히 한가지만 말하려 한다. 문제로 삼은 코어 문제점은 "실패에 대한 리스크"이다.그에 대한 대한은 인디음악 페스티벌의 예을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이렇다.
> 현재 모사이트의 진행과정
as-is : 각 아티스트의 신청 -> 검수 -> 펀딩미션 등록 -> 고객참여 -> 기간완료 -> 성공 또는 실패
to-be: 아티스트'들'의 음악 등록 -> 고객 참여(어울리는 밴드 묶기 또는 좋아요)
-> 일정 수준이 되면 -> 자동 미션완료
>팁
as-is의 허들은 (1)아티스트가 고리타분한 신청서를 작성하는 점 : 과연 좋아할까? (2)그들 스스로 페스티벌 팀을 결성해 미션을 등록하는 점 : 고객이 원하지 않는 밴드가 있는데 굳이 펀딩까지 ? (3) 기껏 펀딩을 해서 매일 같이 들어오 확인을 해봤는데 미션실패 : 아티스트는 물론 고객도 좌절, 펀딩에 대한 실망감,부정적 인식
to-be의 장점은 (1)실패라는 개념이 없다.(2)고객은 좋아요만 누르면 된다.(3)고객은 미션이 아닌 단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만 들으면된다.(4)고객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비슷한 다른밴드를 알게된다.(5)비슷한 인디 아티스트들이 모이게된다. 그리고 그들만의 페스티벌은 그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게 된다.
(중략..)
요컨데, 펀딩이 아닌 소셜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펀딩은 아티스트를 위한 과정일 뿐이다. (덧붙이면) 소셜은 도구이고 목표는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의 코어가되는 페스티벌을 열어 주는 것이다.취지는 고객참여이다. 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굳이 다른 솔루션은 비공개 글이지만... 공개로 하는 이유는 그들(인디밴드+그들과함께하는서비스기획자분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론,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다수이겠지만..ㅎ)
